노령견 아이의 비장종양 혈관육종 수술 충남에서 온 강아지 , 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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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장종양 혈관육종 수술 24시 동물메디컬센터의 이 아이는 충청남도에서 내원한 9살짜리 강아지입니다. 아이가 내원하게 된 이유는 아이의 힘이 완전히 빠지지도 않고 기운도 없고 잇몸과 귀도 창백해져서 충남에서 동물병원에 가셨더니 비장종양이 의심된다는 진단이 내려져 보호자님들께서 노령견 비장종양수술 전문병원을 알아봐주시고 아이의 수술을 위해 24시에 저희 동물메디컬센터를 찾아주셨습니다. 병원에 내원한 아이를 조사했더니 보호자가 말씀하신 증상 외에 배가 부풀어 있었습니다.검사를 해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기 시작했어요. 개 엑스레이 검사 디지털 엑스레이를 찍어서 보니까 복부가 혈복에 의해 뿌옇게 보였어요 혈복은 뱃속에 피가 고인 상태를 말합니다. 노란색 테두리 부분이 비장종양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종양이 아이의 뱃속을 거의 채워주는 엄청난 크기였습니다. 개의 초음파 검사 개의 초음파 검사 역시 초음파로도 뱃속에 피가 고인 상태의 혈복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비장 종양이 커서 초음파 화면에 한꺼번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비장 주위에 혈액이 고여있었어요. 비장에 이상이 생기게 되어 빈혈이 온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귀와 잇몸이 하얗게 된 느낌이 전혀 없었던 것이 빈혈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이만큼 배가 땡땡했던 것도 뱃속이 혈복으로 가득 차서 종양이 커져서 복부가 팽창하고 있었던 거예요. 강아지의 비장은 위아래쪽에 위치하고 있고 왼쪽 갈비뼈 밑에 있습니다. 따라서 왼쪽 갈비뼈 아래가 심하게 부풀어 있거나, 디지털 엑스레이와 초음파상에서 덩어리가 발견되면 비장종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의 비장에 문제가 생기면 빈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이는 빈혈이 심해서 수혈을 먼저 해 주고, 그리고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9세 강아지 거대비장종양 제거수술 이 종양이 악성인지 양성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조직검사를 보냈습니다 악성이면 종류와 등급은 어떤지, 조직학적 최종 확정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치료방향도 수립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비...

프로 이용해서 배경음악 넣고 LUT 적용하기 동아리 홍보 영상 편집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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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팬데믹 상황에 따라 홍보가 뜸해져 어느 클럽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이런 이유로 동아리들은 신입 부원을 모집하기 위해 홍보 동영상을 만들기에 이르렀다.비대면에 서클을 알리기 위한 최적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상은 좋았지만 문제는 기획부터 영상편집까지 쉽지 않은 게 현실.많은 사람이 쓰는 프리미어 프로 하나만 어느 정도 다룰 수 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다운로드 다양한 영상편집 프로그램이 있지만 본인이 프리미어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는 학생의 경우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6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통해 프리미어 프로를 비롯해 포토샵, 라이트룸, 일러스트레이터 등 20여 종의 다양한 앱을 하나로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한 학생이 아니더라도 일주일간 기능에 제약이 없는 무료 체험판을 제공하므로 직접 활용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기획 영상을 만들기 위한 첫 단계는 기획이 된다촬영하는 사람에 따라서 의도하는 점이 다르기 때문에, 특별한 요령은 없다. 결국 다양한 콘텐츠를 보면서 자신이 원하는 포인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그리고 자신의 아이디어에 다른 콘텐츠의 요소를 일부 흉내 내는 것도 결과물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일부 모방일 뿐 너무 많이 따라하면 전혀 불가능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촬영 기획이 끝나면 촬영에 돌입하게 된다.여기서 핵심은 전문적인 홍보 영상보다는 동아리를 홍보하는 것이 목표다. 다시 말해 전문 장비가 따로 있어야 한다는 얘기로 스마트폰이면 충분하다.촬영의 요령으로는, 가능한 한 빛이 밝은 낮에 찍지 않으면 노이즈 없이 깨끗한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한다. 조금만 내리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편집 편집은 모든 단계를 종합하는 작업이며, 프리미엄을 이용해 잘 잘라내기만 하면 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며, 여기에 센스가 더해지면 기획이나 촬영에서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휴양림과 일출 예산 봉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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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봄, 예당저수지의 출렁다리를 둘러보고 난 후, 그 경치가 괜찮다고 생각되어 은근히 기다려졌다. 예당저수지가 눈앞에 보이는 카페에서 아내와 커피 한 잔을 하고 오후 3시가 넘어서야 봉화산 자연휴양림 사무실에 도착했다.우리가 이틀간 머물 숙소의 이름은 '참나무'다.봉화산 중턱, 예당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43m의 6인실이지만 코로나 19의 거리를 두는 단계에 따라 4명으로 제한돼 있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고 에어컨, TV, 무료 Wi-Fi도 함께 갖추어져 있어 불편함이 덜하다. 숯불구이도 가능하다.아내는 입실하자마자 에어컨을 켰다. 그리고 땀을 식혔다.카페에서 바라본 예당 저수지 출렁다리 봉화산 자연휴양림 떡갈나무숙소 숙소에서 바라보는 전망, 예당저수지가 눈앞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저녁 무렵 인근에 사는 딸, 손녀와 합류했다.손녀는 뭐라도 하고 싶어 돼지고기를 굽고 있는 내 옆으로 끼어들었다. 숯불에 구워내는 돼지고기와 함께 야외에서 먹는 저녁식사는 최고입니다. 저녁식사 후, 수목원으로 걸어갔다. 저녁시간은 그래도 걷기에 충분했다. 수목원은 오후 6시까지 문을 열었기 때문에 이미 문을 닫았다. 대신 수목원 뒤편 유아숲놀이터에서 손녀는 더 즐거워했다. 해먹 위에도 누워보고 인디언 집에도 들어가보고 어린이 집라인도 탔다. 그리고 하늘의 덱길을 걸었다.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갑판길에서 사진도 찍고 경관도 즐겼다. 더 머물고 싶었지만 어둠이 내리기 전에 서둘러 돌아가야 했다. 바비큐장에서 고기를 굽다 수목원 입구 미니 배롱나무, 처음 보는 나무다. 베이비 해먹 인디언 집 팔랑개비가 곱다 하늘의 갑판길을 걷는다. 황새와 둥지(모형) 하늘데끼길에서 바라본 예당저수지 (휴양림에서 맞는 일출)이다. 그날 새벽, 일출을 위해 밖으로 나왔다. 하늘이 붉게 물드는가 싶었지만 이윽고 장엄한 아침 해가 비추었다. 그 감격에 나는 할 말을 잊었다. 그리고 예당저수지의 물안개와 함께 한 폭의 수묵화가 그려져 있다. 그 그림을 한참 동안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