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과 중도금으로 3접이식 카트

 언젠가 저녁 반주를 하면서 섬 여행을 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박람회에서 구입한 플라스틱 카트가 부러졌거든요.섬 여행이지만 시댁행이라 아버지 밭과 냉장고를 가져오려면 카트는 필수!

프로쇼핑 신랑이 일일이 체크해서 카트 골라 장바구니에 담아놨다고 보여줬는데

접이식 카트를 가지고 있었어요!

첸당에서도 핫카트라서 기다리라고 큰소리쳤는데 안 뽑혔어요 아직 레벨이 얼마 안 된 것 같아그 민망함 말할 필요 없어요^^급 결제해버렸습니다.

조립은 신랑미팅^^

뒷바퀴가 세 개인 것도 있는데 우리는 마트보다 주로 섬에 갈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 평지에서 바퀴가 많은 것이 오히려 더 번거로울 것 같아서 한 바퀴로 결정했습니다. 계단을 많이 오르내린다면 타이어 세 개가 편할 것 같아요.

휴대용 카트의 바퀴는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나라장터에 정식 등록된 업체라고 합니다.


옵션은 풀세트로 추가했지만 비닐걸이 2개, 카트 뚜껑, 고정끈, 컵홀더 같은 것이었습니다.

사이즈는 30x45x105cm 용량은 35L

카트 사이즈는 가로 32 곱하기 40cm 정도 아마 외경일 거예요분명히 신랑이 집에 있는 아이스쿨러 사이즈를 확인하고 구매목록에 넣어놨는데 들어가지 않았어요ㅠㅠ

배송도 빨랐지만 나중에 메일이 왔어요.조립방법을 참고해 주세요 라는 사이트를 보내주었습니다.

별로 참고는 안했는데 배려심이 많아!신랑이 10분도 안걸려서 조립할 거에요.



들고 다니면서 카트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접이식이라 쉽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항공 알루미늄 소재라고 해도 변형되지 않고 견고한 가벼운 소재였던 것입니다.


질러서 죄어
이날 동해에서 와서 바로 댐 나루급도 가게 되서 조립하기 위해서 사진은 많지 않지만 타이어만 보태면 완성 이라크 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장바구니는 파란색을 선택하고 가볍게 걸어서 찍찍이로 분리할 수 있어 투명하게 카트만 내용물이 보이지 않도록 장바구니로 상황에 따라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이날 엄마랑 같이 들어갔는데 가방에 짐을 쌌어요.ㅠㅠ꽤 무겁습니다.빈카트라서 엄마 가방을 넣었는데 아들이 힘들까봐 굳이 엄마 스스로 모시고 간다^^;;
가벼운 핸들링과 덜컹거리는 소음이 없어서 좋아요." 프레임이 꽉 차서 부딪히거나 시험적으로 사용해도 내용물을 보호할 수 있을 겁니다.
신랑은 평소에 쇼핑하기 위해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했는데 엄마가 지우는걸 보니 엄마가 가지고 있대^^;;
이렇게 접기도 하기 때문에 트렁크나 좁은 공간을 넣는 것도 유연하고, 보관할 때는 접어서 부피를 적게 차지하기도 합니다.

카트 뚜껑은 끈으로 고정할 수도 있지만, 저희는 뚜껑 위에 아이스 쿨러를 올려 짐을 싣는 데에 좋습니다.
근데 너무 많이 쌓는 건 추천 안 해옆으로 빠져서 당황했어요한쪽만 고정하고 있으면 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가로세로 다방면으로 고정하면 좋을 것입니다.상세 페이지를 보면 걸터앉아 있거나 했나요?
안전 반사 등도 있기 때문에 야간 이동을 할 때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는 2개인데 보조 손잡이가 360도 돌 때나 끌 때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사람이 마음대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저희 남편 강아지 담당 신랑은 짐 담당


일주나 경계석을 올리는 것이 어렵지 않았어요.


신랑은 카트처럼 네 바퀴 바닥에 닿아서 당기는 게 편하다고 합니다

장바구니를 걸어도 사용하는데 아래 플레이트만 안전고정핀으로 고정하고 프레임을 접어서 끈으로 연결해 카트로 이용하셔도 되고요.

프레임 안에는 작은 크기의 아이스 박스가 들어 가는데, 용량이 조금 아쉽습니다.
카트는 짐이 밀리거나 뒤죽박죽이 될 수 있는데 이거는 어느 정도 잘 넣고
가볍지만 튼튼한 알루미늄 소재여서 비가 올 때나 야외에서 함부로 사용해도 좋은 스타일.개인적으로는 프레임이 조금 더 크고 넓었으면 좋겠는데 끌고 다니기에는 컴팩트해서
분리수거하러 가거나 마트 쇼핑하러 갈 때도 편할 것 같네요.엄마 선물로 많이 사주시던데 저희 엄마는 바퀴 3개를 사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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