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입양#05 : 똑똑한 뱅갈믹스 추정 고양이 사지 말고 유기묘를 입양하세요

 메이커의 광고문이 아닌 싱크를 키우게 되면서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졌어요.우리 싱키처럼 가슴 아픈 아이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주위에 캣맘도 꽤 있어서 엄마냥이 형과 생이별을 할 게 아니라 진짜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새로운 가족을 찾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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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팎으로 일이 많아 (부모님은 민사소송 2건 진행 중) 블로그를 삭제한 상태인데 호실이가 얘기를 쓰기 위해 오랜만에 글을 작성합니다.


세상 건강한, 볼수록 잘생긴 꼬마호실이가
현재 임보처에서 호실이라고 부르는 아기 고양이입니다. 놀이도 되게 잘 놀고 먹는 것도 잘 먹어요 물도 너무 많이 마시는지 바라보고 있으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
놀때는 자기 키보다 높게 튀는 형태라서 키우면서 많이 웃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엉금엉금 케이지도 올라가는 호실이 벌써 근력이 왕성해 보여요
이름 : 호실 연령 : 생후 약 3개월 성별 : 수컷 - 특이사항, 곰팡이성 피부병변이 발생 하였으나 현재 완치, 범백 키트 검사 완료, 이상 없음, 꼬리 끝이 물음표 모양으로 접혀 있음 - 입양 문의 : 인스타그램 @hwajung_eu 팔로워 3.9만명, 팔로잉 622명, 게시물 330개 - 화중 ( )아이가 작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게 고양이의 입양 결정이 필요합니다. 가급적 다음 입양처로 갔으면 좋겠어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혼자 살 경제력을 가진 여성·자녀의 계획은 없다고 협의된 부부·자녀가 있는데, 초등학생 이상의 가족
역시 고양이는 알레르기등으로 버려져 버리는 경우가 많아, 아이가 태어났을 경우, 여러가지 요소로 입양되어 버리는 일도 있어, 위와 같은 양자분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가족을 넣는거니까요:)



고양이의 양자
떡실신한 고양이 졸기텐 www 방갈믹스로 추정되는 호시 루이 호실은 고등어 테비처럼 벵갈믹스로 추정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는 주로 벵골고양이에서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처음엔 고등어 따비 같다고 생각했는데 보자마자 싱키랑 비슷해서 너무 놀랐어.
· 선명한 이마의 M자 모양 (코 샷 중에도 있음) · 벵골 특유의 배 패턴 (코 샷 중에도 있음) · 검은 테두리에 팥죽색에 가까운 코 · 양말을 신지 않은 완전한 초코 젤리 · 뒷 발바닥에 패턴 없이 검은 색만 연결 · 둥근 역삼각형의 얼굴 모양 · 완전히 구분되는 모양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연결된 흰색 턱관 · 완전히 부드러운 모질 (아직 아기이다) · 말랑말랑말랑말랑말랑말랑한 것이 아니다.



호실이의 구조 얘기 구조자 엄마가 동네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는 고양이 엄마인데 어느 날 문득 삐약삐약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위치는 간이 창고로 쓰이는 공간임이 먼저 확인되었고, 어미 고양이가 있을 가능성도 있어 어미 고양이가 오면 소리가 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루가 지나도 3일이 지나도록 울음을 그칠 기미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딱 봐도 어미처럼 보이는 고양이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요.당시 주변에 아기고양이를 본 사람이 없고 건물 자체는 사방이 트인 마을 어미였기 때문에 어미 고양이가 아기고양이를 돌보기에 좋지 않은 입지조건임을 고려하면 어미고양이에게 버림받았거나 어미고양이가 따로 떠났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하여 케어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당시 아기고양이는 호실이 혼자였다고 합니다.
혹시 몰라서 창고 안에서 관리해 볼까 했는데 너무 더러워서 밥 줄 공간조차 없어서 결국 구조 후 다음날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어요. 곰팡이성 피부를 제외하고는 마른 것 이외에는 건강하기 때문에 보배를 시작했고, 관리하자마자 밥도 잘 먹고 스스로 화장실도 잘 사용했다고 합니다.
처음 구조 당시는 한 달 조금 지난 상태였지만, 그 사이 매주 두 번씩 약욕을 하여 피부병은 모두 완치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화장실도 알아서 하는 통통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은 낯가리지 않는 성격이고 처음 보는 것도 아주 잘 쓰는 통통 고양이입니다 자기 길을 개척할 줄도 알고 노는 것은 얼마나 잘 노는가.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도 결국 뺏겨서 당황했어요덧붙여서 호실은 건식과 습식을 병행중입니다, 전부 잘 먹습니다!



잠든 아기 고양이 너무 예뻤어드라이브 고양이 싹이 보이는 사람이 좋아하는 개고양이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호실이를 잠시 케어하고 알게 된 것은 차로 이동 중에 삐약삐약 소리를 낼 때 손을 대면 조용해진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싱키가 드라이브할 때 다른 고양이들처럼 차 안에서 납작해지는 것이 아니라 빼주면 마음대로 창밖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드라이브 야옹이지만 호실도 그렇게 큰 것 같습니다.
싱키의 말로는 매번 하는 것이, 아기 고양이 때부터 고양이를 기르는 것은 행운이라는 것입니다. 이 아이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 그 시절은 계속 잘 놀고 귀여웠을 텐데. 어떤 사고를 쳤는지, 어떤 걸 제일 좋아했는지. 어렸을 때부터 이빨 닦게 했으면 지금처럼 놀라지 않았을텐데. 이런 생각을 상상 속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추억으로 되돌아보는 것은 정말 꿈만 같습니다.
미묘하게 중대형 고양이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기고양이호실이 이 아기고양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묘미를 느끼신다면 충분히 고민하시고 아래 인스타 계정으로 DM 부탁드립니다만약에 인스타그램이 없으면 비밀 댓글 남겨주세요 연락드릴수 있는 다른 개인 연락처를 공유합니다.:)
- 입양문의 : @hwajung_eu 팔로워 3.9만명, 팔로우 622명, 게시물 330개 - 화중(@hwajung_eu)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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