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스윙 매매의 관점), 주식 이동 평균의 선정 배열이나 신고가 거래량에
주식 매매 방법은 다양하지만 거래량 흐름만 봐도 더 안전하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오늘 소개하는 거래대금 매매법도 연습을 통해 먼저 익히고 이전 차트를 복기해보고 익숙해질 때 나만의 매매법(?)으로 만들어 보자.
덧붙여서 이 매매법은 단기 매매가 아니고, 2~10일 정도 여유를 가지고 가지고 가는 스윙 투자에 적합하다. 오늘도간단하고심플하게설명을시작하겠습니다.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20, 60, 12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이 아닌 정배열이 만들어진 구간
2. 1번 조건 완성 후 최초 신고 또는 6개월에서 1년 사이 신고가 거래량 발생
3) 뉴스에 의한 재료 확인
주가가 역배열 상태에서 120일 선을 타고 상승할 때 주가는 저항에 부딪혀 다시 하락한다. 이는 예측이 아니라 주식의 원리다. 주식이동평균선 120일선이 형성되기까지는 엄청난 시간과 실적이 뒷받침돼야 하지만 역배열인 이평선이 120일 선상에 올랐다고 해서 주가는 당장 오르지는 않는다.
올랐던 주가는 다시 저항에 부닥쳐 120일 선으로 떨어진다. 주가가 120일선을 돌파하고 배열이 완성되려면 120일선의 저항을 받으며 하락을 반복하는 데 이 기간이 오래 걸린다. 따라서 이미 이동평균선이 20-60-120 일정 배열이 만들어진 차트는 추세가 정배열로 전환됐기 때문에 매매에 있어서는 안전하다.
만약을 위해,
1번 조건의 이동평균 선정배열 구간이 완성되고 역사적 신고가 거래량이나 6개월1년 안에 발생한 신고가 거래량이 발생하면 그 차트를 주목해야 한다.
고른 배열 구간에서의 첫 대량 거래량은 이제 그 주식을 움직이는 오너가 주가를 끌어올리겠다는 선전포고와 비슷하다.
"너무 비싼 거 아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지속적으로 오른 주식의 특징을 볼 때 배열이 만들어져 거래량이 폭발한 구간에서 상승할 확률이 높다.(작전주 제외)
일부 차트만으로 사고파는 사람들이 뉴스를 보는 것을 싫어한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차트가 뉴스를 시작하기 조금 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뉴스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뉴스는 호재와 악재라는 양면성이 있다 이미 주가가 반영돼 뉴스가 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짧게는 스윙의 관점에서, 길게는 중장기 관점에서, 뉴스는 미래를 예상하는 데 꼭 필요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이제 실전 차트로 검증해보자
AB 프로바이오 종목이다. 정배열 구간을 수렴하면서 주가가 120일 선(검은색)의 지지를 받아 등락을 보이고 있다. 정배열이 완성되어 대량 거래량이 발생했다.
거래량을 기준으로 주식을 취득할 경우, 상기 3가지는 반드시 기억해 두자. 이동평균선정배열,신고가능고,뉴스재료.이 세 가지만 잘 연구해 봐도 주식투자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