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민프언니가 예쁜 손목시계 찾았잖아!! 해외직배송과 정품을 보증한다는 스눕시계 쇼핑몰에서 말야.아직 박스 개봉 전인데 케익스머저 러블리 뿜뿜이 뭔가 기대 감격스러움을 불러일으키는 중이야.화장대 서랍에 시계만 다섯 개 있는 한 사람인데 계절별, 요일별, 패션 스타일별로 착용하는 게 다르니 손이 가는 것도 여러 가지일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공통적인 것은 여성스럽고 러블리하고 단정한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이 거의 같은 정도이지만, 올리비아 버튼의 시계는 조금 욕심을 부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공개 박두두둥!
역시 시계 쇼핑몰에서 봤을 때와 다른 실물에 눈이 부셔.정말...손목까지 약하면 인생시계를 만난 듯해 봄부터 가을까지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장착시켜주는 좋은 퀄리티.. 시계 바디 내부 자개 소재와 큐빅, 꿀벌 모양이지만 고급스럽고 심플함에 눈에 띄는 건 나뿐이 아니겠지?착용하기 좋은 트렌드의 연대를 생각해보니 20대 여성시계를 추천하면 딱이네!!
직접 꺼내봤는데 정말 세련됐네 같은 여자라서 보는 눈은 거의 비슷했지만 아마 민프씨처럼 당신들도 올리비아 단추의 시계에 푹 빠진 건 아닐까?보고 만지면서 여자 시계를 선물 받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았어.안 그래도 성년의 날 다가오는 거 아니야? 보자 20년 5월 18일에 네 선물을 사서 달라고 미리 말해 주잖아 희희 :-) 날짜가 그렇다는걸 참고해달래.. 상대방에게 뭔가 받고싶을때 정확한 명분이 있으면 되잖아.첫 직장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거나 대학 첫 입학에 들어가기 위해 고생한 모든 고생을 20대 여성 시계로 외쳐 보자는 것이다.
올리비아 버튼 비 하이브 로스골드 사각메탈시계 BWOT007 미네랄 글라스, 합금 케이스, 스테인리스 가방, 스테인리스 밴드, 생활방수, 쿼츠무브먼트 219.000원→219.000원
손목시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위해 어떤 모티브로 만들어졌는지 찾아봤는데 2012년 영국의 두 여성 디자이너가 함께 만든 시계 액세서리이며 런던의 느낌으로 자유분방함, 브릭레인 마켓의 빈티지, 코벤트 가든의 여유를 하나씩 표현했다는 브랜드 스토리가 담겨있다.
민부 형 손가락은 이미 반지가 가득하고 왼쪽은 손목시계 착용이 필요해 연중 빈다.올해도 변함없이 돌아오는 여름.. 뭐니뭐니해도 메탈시계가 시원한 느낌을 연출해주잖아.가끔 니트 위에 코디하고 싶을 때는 그렇게 착용하기도 했다.그리고 올롤 볼록 엠보싱 같은 시계줄 그립감 때문에 자꾸만 만졌네;; 러블리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퀄리티라서 정장, 캐주얼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20대 여성시계가 될 것 같다.
손목시계의 버클은 원터치로 가볍게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내 손목에 맞게 사이즈를 줄이면 된다.집에서 시계줄을 줄이지 말고 시계수리하는 곳에서 해결하세요.
이번에 새로 나온 신상품이라서 그렇구나 올리비아 단추시계 디자인 다 봤는데 내눈잘리에서 봤을때는 비하이브로스 골드가 너무 이뻐. 캐논 카메라에 안 담기니 신경이 쓰일 정도다. 실물을 맞아 손목까지 착용해야 비로소 빛을 발하는 제품이기도 하다.시계 몸체 내부가 자개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완전히 180도 다른 느낌이었지만 중앙의 olivia burton 로고와 숫자 대신 큐빅, 꿀벌로 깔끔함을 더해서 그런지 우아하다.
올리비아 버튼 시계는 직수입(병행수입)에서 팔리는 제품이지만 우리가 가장 우려하는 짝퉁 걱정은 넣어둬도 된다. 스누브 시계 쇼핑몰에서 1년간 무상 A/S가 가능한 데다 정품 인증 확실하니 믿어도 된다.
자~ 이번에도 스눕 시계 쇼핑몰에서 뽑은 여성시계 두 번째 초이스 올리비아 버튼 브랜드구매하셔도 후회없는 디자인민프님이 보장한다! 리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리뷰끝!!
이제 묵직한 패딩을 벗어던지고 홀가분한 봄 의상으로 갈아타기 좋은 계절 봄. 새출발을 알린다...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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