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꽃 개화~숲속의 봄 꾸러미와 함께 2021년 홍지도 유기농 귤회원 특가모집합니다.

 2021년 5월에 제주 숲 속 과수원인 귤꽃이 만개했습니다매년 5월이 되면 제주의 숲속과 수원의 감귤꽃들은 아침저녁의 쌀쌀한 날씨에 꽃봉오리 상태로 며칠 며칠을 기다리며 이때만 같아 곳곳에서 개화를 시작합니다.개화까지 대략 4~5일은 소요된다고 합니다.

먼저 핀 귤꽃이 질 무렵에 피는 꽃도 있고, 보이지 않던 꽃이 늦게라도 피기로 작정한 듯 갑자기 나타나기도 합니다.

눈요기가 되는 귤꽃은 향기로운 선물을 후각으로도 전하며 순간 행복의 나라로 들어갑니다.

5월 감귤꽃이 피는 시기는 개화 정도를 보고 2021년도 홍지도 유기농 감귤(인증번호 18100038호)의 생산량을 예상할 수 있어 그해 영농계획을 미리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제주숲 속 과수원은 귀촌 후 2013년 말 농지를 구입한 이듬해인 2014년부터 현재까지 부부 둘이서 유기농과 귤을 재배하는 소규모 농가입니다.수확량에 크게 좌우되지 않고 가급적 농사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며, 우리의 남은 에너지는 지역의 생태 보존과 지구 환경 보호가 자연적으로 녹아 있는 건강하고 풍미 깊은 유기농 귤 생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제주숲 과수원에서는 숲속 봄패키지와 함께할 홍지도 유기농 감귤회원을 유기농 시작 때와 같은 가격으로 모집합니다.

숲속봄싸개는올해3회째다.봄패키지는 100% 제주숲속 과수원으로 구성되어 유기농보다 더 자연스런 건강식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숲봄패키지는 판매목적이 아닌 제주숲속과 수원의 자연산 건강한 음식을 가족끼리만 먹기 아까운 만큼 회원님께도 나눔을 하자는 의미로 시작했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제주숲 과수원 자연산 봄나물과 과일이 담긴 숲속 봄쌈은 매년 회원모집을 하여 이듬해 봄에 발송됩니다 (2021년 회원은 2022년 4월에 받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쪽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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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과 일출 예산 봉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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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봄, 예당저수지의 출렁다리를 둘러보고 난 후, 그 경치가 괜찮다고 생각되어 은근히 기다려졌다. 예당저수지가 눈앞에 보이는 카페에서 아내와 커피 한 잔을 하고 오후 3시가 넘어서야 봉화산 자연휴양림 사무실에 도착했다.우리가 이틀간 머물 숙소의 이름은 '참나무'다.봉화산 중턱, 예당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43m의 6인실이지만 코로나 19의 거리를 두는 단계에 따라 4명으로 제한돼 있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고 에어컨, TV, 무료 Wi-Fi도 함께 갖추어져 있어 불편함이 덜하다. 숯불구이도 가능하다.아내는 입실하자마자 에어컨을 켰다. 그리고 땀을 식혔다.카페에서 바라본 예당 저수지 출렁다리 봉화산 자연휴양림 떡갈나무숙소 숙소에서 바라보는 전망, 예당저수지가 눈앞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저녁 무렵 인근에 사는 딸, 손녀와 합류했다.손녀는 뭐라도 하고 싶어 돼지고기를 굽고 있는 내 옆으로 끼어들었다. 숯불에 구워내는 돼지고기와 함께 야외에서 먹는 저녁식사는 최고입니다. 저녁식사 후, 수목원으로 걸어갔다. 저녁시간은 그래도 걷기에 충분했다. 수목원은 오후 6시까지 문을 열었기 때문에 이미 문을 닫았다. 대신 수목원 뒤편 유아숲놀이터에서 손녀는 더 즐거워했다. 해먹 위에도 누워보고 인디언 집에도 들어가보고 어린이 집라인도 탔다. 그리고 하늘의 덱길을 걸었다.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갑판길에서 사진도 찍고 경관도 즐겼다. 더 머물고 싶었지만 어둠이 내리기 전에 서둘러 돌아가야 했다. 바비큐장에서 고기를 굽다 수목원 입구 미니 배롱나무, 처음 보는 나무다. 베이비 해먹 인디언 집 팔랑개비가 곱다 하늘의 갑판길을 걷는다. 황새와 둥지(모형) 하늘데끼길에서 바라본 예당저수지 (휴양림에서 맞는 일출)이다. 그날 새벽, 일출을 위해 밖으로 나왔다. 하늘이 붉게 물드는가 싶었지만 이윽고 장엄한 아침 해가 비추었다. 그 감격에 나는 할 말을 잊었다. 그리고 예당저수지의 물안개와 함께 한 폭의 수묵화가 그려져 있다. 그 그림을 한참 동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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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씨 기름 효능 이제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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