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오늘의 금시세 순금시세 한돈의 금값 한국금거래소
순금 시세 내가 살 때:296,000원 내가 팔 때:275,500원
백금시세 내가살때:173,000원 내가팔때:147,000원
은 시세 내가 살 때:3,850원 내가 팔 때:3,250원
2021년 11월 05일 국내 가격동향
상품 시황
골드값 FOMC회의 결과 소화해 채권금리 하락 상승
금값은 전날 미 연방준비제도가 테이퍼링을 발표했지만 파월 의장이 금리인상 신호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영향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연출했다.
연준은 현재 1천200억달러 규모인 자산매입 규모를 11월부터 매달 150억달러씩 줄이기로 했으며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조기 금리인상 관측을 견제했다.
- 미국 10년물 채권금리 역시 하락세를 보여 금값 상승을 도왔다.
- 한편 이날 유럽중앙은행과 영란은행 등 글로벌 주요 은행들이 비둘기파적 움직임을 강화하면서 달러화 강세를 보인 것은 금값 추가 상승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 반면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급여 청구건수는 26만9000명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아 고용개선 기대치를 높였다.
-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도 FOMC 결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향후 고공행진에 관망세를 보인다는 분석도 있다.
- 금값은 채권금리 변동, 인플레이션 기대, 달러화의 움직임에 따라 변동폭을 키웠으며, 이번 주 예정된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따라 귀추가 결정될 것으로 판단된다.
·금 현물 전 거래일보다 $22.2 상승한 $179 2.04 · 은 현물 전 거래일보다 $0.2764 상승한 $23.7955
달러 원화 환율
5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원화가치 상승) 재개에 1,180원대 중후반대로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소화하며 약세를 보였던 달러화는 전날 아시아 시장에서 다시 강세를 재개했고 어젯밤 미국 시장에서도 강세를 유지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완화적인 발언과 영란은행(BOE)의 금리 동결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비둘기파적 움직임에 유로화 약세 등이 영향을 받았다.
라가르드 총재는 금리인상 전에 충족돼야 할 세 가지 조건을 분명히 했다면서 현재의 인플레이션 급등에도 불구하고 중기적인 인플레이션 전망은 여전히 낮으며 이 같은 세 가지 조건이 내년에 충족될 것 같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발언으로 유로화는 1.15달러대 중반으로 하락했고 달러 인덱스는 94.3대로 상승했다.
영국 파운드화도 비둘기파적 BOE의 결과 1.35달러대로 급락했다. 이달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됐던 BOE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급격한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고용상황을 확인하겠다며 다수 위원이 동결에 투표했다.
다만 물가상승률을 낮추려면 통화정책을 다소 긴축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해 여지를 남겼다.
유로화와 파운드화 가치 하락으로 달러화는 어젯밤 94.5선 가까이 올랐으나 이후 상승폭을 줄였다.
미국의 장기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도 추가 상승의 동력을 얻지 못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7.72bp 하락해 1.52%대로 떨어졌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8원대로 치솟았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87.05원을 최종 호가했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0원)를 감안하면 전날 현물환 종가(1,182.60원)보다 3.35원 떨어지는 셈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간밤 달러 강세 재개를 반영해 1,180원대 후반으로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 환율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원화가치 상승)한 이후 1,180원대 초반으로 꾸준히 하락하고 있어 간밤의 달러 강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달러화 강세=연말을 앞두고 강한 포지션 플레이에 나설 유인이 없는 만큼 상승세는 제한된다.
미국 주식시장이 출렁였지만 대체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코스피지수와 움직임이 엇갈리는 만큼 장중 외국인 매매동향 등에 주목해야 한다.
최근 외국인이 매도와 순매수를 번갈아 나타내며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외국인이 순매도에 나서면 심리가 상승세로 쏠릴 수 있다.
수급상으로는 환율이 1,180원대 후반으로 오르고 네고 물량 등 상단 저항도 적극적으로 나올 수 있다.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예상에 부합한 FOMC 결과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금리인상 전망에 대해서는 장기물 위주로 약세를 보였다.
분위기가 지속될지 지켜봐야 한다.
한편 한국은행은 이날 9월 국제수지(잠정)를 발표한다.
<출처>-삼성금거래소
#한국금거래소 #금시세 #순금시세 #1돈 #골드바 #실버바 #오늘의금시세 #금테크 #제테크 #24k #18k #14k #백금 #은 #소통 #공감 #소이테크 #재테크 #이웃사랑 #소이웃사랑 #소이웃환영 #소이웃맞이 #소이웃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