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가서 몽클레로 바다를 만드는 식탁 만들기

 만드는 걸 되게 좋아하는 치퐁. 어렸을 때부터 경험 탓도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사브사브 만드는 걸 되게 좋아해요.집에도 지뽕이 만든 작품이 아주 많아요.

그래서 어디 차 타고 멀리 갈 때도요, 뭐 만드는 것도 가지고 갈 정도에요.특히 #캠핑을 갈 때는 다른 팀과 갈 때는 좀 낫지만 우리 가족끼리 갈 때는 혹시 지루할까 봐 제가 놀잇감을 이것저것 준비해 가는데 주로 만들거나 미술놀이를 할 재료입니다.이제 곧 지뽕은 7살이라서 재료들을 이것저것 받아보니 알아서 잘 노는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요즘 포항 해변으로 캠핑 갈 때는 #몽클 #클레이를 준비했어요 사실 얼마 전에 사서 냉동실에 넣어놨거든요.이 몽클의 클레이는 보통 클레이랑 달라요. '빵 만드는 거랑 똑같은 반죽을 사용해서 아이들이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한 크레인이라는 거군요.' 그래서 냉동보관을 했거든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손으로 직접 만지는 클레이라서 더 건강한 놀잇감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흥미로웠는데 몽클레이를 구입해서 이번에 가져가게 됐어요.

몽클은 색깔도 예쁜데 인공화합물 보존제나 가소제를 안 써서 건강하대요.냉동 보관 후 사용 15~20분 전에 자연스럽게 해동하면 일반 클레이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금이 #자연방부 역할을 하는 #솔티도우의 특성으로 #건조시 #소금꽃의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관찰하는 재미도 있다고 하니 자세히 보고 싶네요.


이번에 다시 가져간 것 중 하나가 #캔버스예요 매번 도화지에 그려주고 가끔 캔버스를 꺼내주면 아이도 뭔가 작가 같은 느낌을 받을까 조심스럽고 열심히 해요.

오늘의 주제는 바다입니다. 그래서 할머니 댁에서 가지고 온 조개도 씻은 것을 가지고 와서, 조개부터 컬러를 입혀 드립니다. 물감만 있으면 쓱싹쓱싹


언니가 하면 뭐든지 따라 해야 되는 나뽕! 역시 조개 내놓으라고... ㅎㅎ 하나 주면 자기는 크레파스 달라니까 또 신나게 발랐어요 둘이 이렇게 잘 놀아줬으면 좋겠어요
조개를 준비해 캔버스 작업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모래를 표현하기 위해서 어떡하지... 나중에 풀칠을 하고 모래를 뿌렸어요 집에서는 일반적으로 모래로는 잘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작업하기 때문에 매우 재미있습니다.

그다음에 드디어 몽클레이를 오픈합니다 몽클레이의 예쁜 포인트 중 하나는 컬러가 그라데이션인데 너무 예뻐요. 현진 : 보통이 아니지 자연색 같은 몽클이에요. 금방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하고 예쁜 몽클. 좀 가지고 놀고 싶을 정도예요!
티폰을 어떻게 할까 했더니 이 예쁜 몽클로 바다를 표현할게요~ 몽클을 쭉쭉 뻗어서 바다를 표현할게요. 몽클이 예쁘니까 펴도 예쁠 것 같아요. 특히 그라데이션이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 같아요. 몽클이라서 그래요.












'나뽕은 무지개'라 하여 알록달록한 그림을 남기고 사라지며, '치뽕은 끝까지 바다 만들기'라는 작품 활동을 합니다.
그러고 나니까 하늘을 물감으로 칠했어요. 구름자리는 일부러 비워둔 거예요.

이렇게 캠핑장에서 완성된 치펑의 작품입니다! 조개껍질과 몽클레이 그리고 모래와 물감을 이용해서 표현한 바다! 너무 멋지지 않나요?

이제 7살이라 그런지 혼자 뚝딱뚝딱 이런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내서 깜짝 놀랐어요.해변으로 캠핑갈때 이런거 가지고 가서 아이와 함께 멋진 작품 만들어 보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모래를 가지고 놀고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요즘은 놀이터도 모래밭은 너무 찾기 힘드니까! 둘이서 사이좋게 놀았더니 멋있었어요. 멀리서 지켜보고 조금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소스를 제공해 드릴께요

이번에도 역시 몽클뢰 초록색 그라데이션을 줬는데 치뽕이 짙은 초록색 부분을 해서 이렇게 예쁜 식사를 만들었어요어머니를 위한 식탁이래요

딸의 야무진 손으로 곱게 차린 밥상! 재밌게 먹어줘야지~? 그전에 너무 예뻐서 사진 열심히 찍었어요.
이게 잎사귀래요 아이들은 자연에서 놀 때가 더 창의적이고 기발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 #제 돈 중에 처음으로 산 몽클도 만족스러워요. 아이들이 직접 만지는 제품이니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것이 당연해요.
컬러감도 너무 예쁘고 발랄한 분위기의 클레이몽클이었어요!
혹시 모르니까 밑에 스토어 남겨볼게요 최근에는 할로윈 컬러의 몽클레이를 팔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너무 귀여워서 이미 구입했습니다.^^자연스러운 감성으로 깨끗하고 자연성분으로 성격도 좋은 우리아이 첫 클레이 nave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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